헬스케어 벤처 도트힐(대표 홍보람)이 거북목 교정 헬스케어로봇 ‘도트 스탠드’(사진)를 개발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도트 스탠드는 일반 PC용 모니터와 호환돼 사용자의 자세를 인식·분석한다. 그 다음 맞춤형 자세훈련을 제공하는 모니터 스탠드다.

컴퓨터 사용시간 동안 주기적으로 자세훈련 프로그램을 제공, 바른 자세를 유도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때문에 별도의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거북목을 교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근무하는 사무직이나 성장기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도 했다.

도트힐은 현재 해외 진출을 위해 미국, 중국 등 국가별 인증을 진행 중이다. 3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였다.

도트힐 홍보람 대표는 29일 “현대인의 만성질환을 해결하는 헬스케어로봇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글로벌 모니터 시장 혁신과 헬스케어로봇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트힐은 지난해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