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박사급 인력 16명 디지털혁신실 배치

비대면, 디지털 대전환기 중기 지원 박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가 디지털혁신실을 신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들이 갖춰야할 역량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 역할에 나선다.

중진공은 다음달 1일부터 디지털혁신실을 신설, 석·박사급 전문인력 등 총 16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혁신실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떠오른 비대면, 디지털 중심의 산업구조 개편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들의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에 주력할 계획이다. 학계와 연구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운영, 혁신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디지털혁신실은 기관운영과 정책사업, 고객서비스 등 3대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조사와 연구,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지원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 41년 간 산업구조 변화 과정에서 중소벤처기업 혁신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라며 “디지털혁신실 신설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소벤처기업이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