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소음 차단 강화한 여의도 지점
공식 개장 전 90% 선계약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가 18일 여의도 국제금융로에 25번째 지점인 여의도점을 열었다.
패스트파이브 여의도점은 여의도역과 가까운 초역세권에 자리잡았다. 맞은편에 대형 쇼핑몰인 IFC몰이 있는 핵심 업무지구 한복판이다.
패스트파이브는 핀테크 업체 등 금융 관련 기업들이 모이는 여의도 오피스 이용자의 특성을 반영해 소음 차단과 보안에 세심하게 신경썼다고 전했다. 대규모 세미나룸과 프라이빗한 휴식공간, 24시간 개별 냉난방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식 오픈 전 90%가 선계약됐을 정도로 인기다.
패스트파이브는 여의도점을 열면서 서울 시내 중심업무지구와 금융업무지구에 총 25개의 지점을 설립하게 됐다. 패스트파이브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는 이들은 총 1만7000명에 달한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최근 기업들이 사무실을 클라우드 서버처럼 탄력적으로 이용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패스트파이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국내 최다 지점수와 최저 공실률, 최다 멤버수를 계속해서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에서 2015년 공유오피스 비즈니스를 시작한 패스트파이브는 지난해 4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