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63억원·영업이익 136억원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네오위즈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성장했다. 매출액은 663억원으로 8% 올랐으며, 당기순이익은 129억원으로 54% 증가했다.
웹보드 게임이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PC와 모바일 매출이 동반 상승하며 매출을 견인했다. 여기에 신작 모바일 게임 ‘위드 히어로즈’, ’골프챌린지’ 등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2분기부터는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로 인한 긍정적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위즈는 지난 4월 서비스 중인 고스톱, 포커류 게임 5종에 대해 RNG(Random Number Generator)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해외매출은 229억원으로 하락했다. ‘브라운더스트’의 매출 하락과 ‘킹덤 오브 히어로’의 일본 오픈 효과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향후 신작 출시와 기존 게임들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통해 매출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엑스박스 원(Xbox One)으로 먼저 출시한 ‘블레스 언리쉬드’는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10월 정식 출시를 앞둔 PC 패키지 게임 ‘스컬‘은 독특한 게임성을 인정받아 얼리 엑세스 출시 한달 만에 10만장을 돌파,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또 다른 PC 패키지 게임 ‘메탈유닛’ 역시 정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스컬과 메탈유닛은 출시 후 플랫폼 확장을 통해 다양한 콘솔 기기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팀에 정식 서비스 중인 대표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글로벌 이용자 층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FPS(1인칭 슈팅)게임 ‘아바(A.V.A)’도 올 여름을 목표로 대만 시장에 재런칭을 준비하며, 킹덤 오브 히어로 역시 12일 대만 진출을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