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이소미(21)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신인으로 26개 대회에 출전해 BMW레이디스챔피언십의 4위, 하이트진로챔피언십 2위, E1채리티오픈 2위 등 메이저급 대회에서 톱10에 6번이나 들었고 23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다. 이로써 우승은 없지만 상금 14위로 준수한 첫 시즌을 보냈다.
신장은 162cm로 작은 편이지만 이소미는 탄탄한 스윙을 하는 선수다. 지난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50.43야드로 투어에서 6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6.71%여서 45위로 안정적이었다. 또한 그린 적중률은 78.38%로 2위에 오를 정도로 아이언샷이 뛰어났으며 평균 타수는 71.35타로 투어에서 9위로 마쳤다. 그는 샷은 수준급이지만 퍼트에서는 라운드당 퍼트수 31.25타로 84위에 머문다. 지난해 BMW레이디스챔피언십이 열린 부산의 LPGA인터내셔널 11번 홀에서 이소미의 드라이버 샷을 촬영했다. 이소미는 한국 남자 골프 개척자인 최경주의 완도 화흥 초등학교 후배이기도 하다. 스윙을 보면 다운스윙에서 축적된 파워를 임팩트존에서 잘 쏟아낸다. 체력 훈련으로 단련된 몸에서 나오는 임팩트여서 힘있게 날아간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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