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이 종합 2위 탈환을 목표로 내걸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는 이날 김락환 선수단장을 비롯한 선수단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한국 선수단은 지난 2002년 부산 대회에서 종합 2위에 오른 이래 2006년 쿠알라룸푸르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는 한 단계 내려가 종합 3위에 머물렀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는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중국의 경우 3개 대회 연속으로 18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며 독보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3개 전 종목에 486명(선수 335명, 임원 119명, 본부임원 3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앞서 선수들은 지난 2월부터 이천훈련원과 촌외 훈련장에서 수많은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왔다.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자신의 명예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이번 대회를 아시아 각국의 선수들과 화합과 우정을 나누며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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