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국내외 음악인들의 상호교류 및 비즈 마켓인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4, 이하 뮤콘)’이 10월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블루스퀘어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주최, 음악과 사람ㆍ 기술ㆍ 산업의 연결고리를 제시하는 이번 행사는 아티스트들의 해외 무대 진출을 위한 심층 노하우를 나누게 된다. 모두 5개 테마 28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컨퍼런스의 기조연설로는 제니스 민 빌보드ㆍ 헐리우드 사장이 ‘미디어 변화에 따른 새로운 음악콘텐츠 산업’을 주제로 나선다.
이와함께 ‘디지털 음악세계의 차세대 거물’(김태근 삼성뮤직 그룹장),‘소셜과 음악, 카카오 뮤직의 꿈과 모험’(김흥기 카카오 콘텐츠사업부), ‘뉴미디어 시대에서의 콘텐츠 진화’(이선정 구글코리아 뮤직파트너십 이사)등 미디어와 음악을 테마로 뜨거운 주제들이 발표된다.
뮤콘의 핵심인 페스티벌 마켓 소개와 기업별 상담, 비즈 매칭과 함께 재능있는 국내외 작곡가들의 협업 프로그램인 송 캠프 등도 마련됐다. 아름다운 기타 리프로 유명한 도미닉 밀러의 ‘기타 워크숍’을 비롯, 비욘세 ㆍ조용필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토니 마세라티의 ‘사운드 프로그래밍’, 썸머 킴의 ‘세계 디지털 시장을 위한 전략적 플래닝’등 워크숍도 매력적이다.
국내외 뮤지션들이 대거 무대에 오르는 공식 쇼케이스도 볼 만하다. 단편선과 선원들, 술탄오브더디스코, 써드스톤, 빅스, 크레용팝, 일리네어 레코즈 등 다양한 쟝르의 34개팀이 선보인다. 개막 쇼케이스에는 2013년 뮤콘을 통해 해외 진출에 성공한 잠비나이, 글렌체크가 축하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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