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미국의 게리 우들랜드와 호주의 마크 레시먼이 이번 주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에 출전한다. 두 선수 모두 섬에서 열린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우들랜드는 제주도에서 열린 더CJ컵에서 2회, 레시먼은 1회 각각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 태평양 연안 페블비치에서 열린 US오픈에서 우승한 우들랜드는 지난 시즌 드라이버 샷 평균 308.2야드로 장타부문 12위에 올랐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63.41%로 79위, 그린 적중률은 69.05%로 28위였다. 평균 타수는 70.229타로 23위. 탄탄한 몸매에 강한 티샷을 하는 우들랜드에 비해 큰 키에 거구인 레시먼은 숏게임이 뛰어난 편이다. 레시먼은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96.2야드를 날려 장타부문 78위로 마쳤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59.39%로 140위, 그린 적중률은 67.21%로 77위, 평균 타수는 70.404타로 32위로 각각 마쳤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샷 스윙을 지난해 10월 PGA투어 경기인 더CJ컵이 열린 제주도의 클럽 나인브릿지 12번 홀에서 촬영했다. 우들랜드는 천천히 백스윙을 하고 톱 오브 스윙도 크지 않으면서 두 팔로 클럽을 끌어내린 레그 동작 뒤에 강한 손목 힘으로 임팩트에 이르는 히터의 특징이 보인다.반면 레시먼은 스윙이 더 빠르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스윙어의 형태를 보인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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