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대구FC가 홈에서 전북 현대를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대구는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 전북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대구는 지난 6월 2일 포항전 승리 이후 최근 4경기에서 3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세징야의 활약 속에 패배는 면하고 있지만, 상위권 경쟁을 위해서는 승점 3점이 필요하다. 대구는 득점력만 살아나면 승산이 있다. 하지만 지난 경기 퇴장을 당한 김대원이 결장하는 점이 아쉽다. 최근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세징야가 이번 경기에서도 대구의 공격을 책임져야 한다. 상대팀 전북은 울산, 서울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승점 41점으로 선두를 차지한 전북은 1경기 덜 치른 울산(2위 승점 40)에 1점차로 쫓기고 있다. 3위 서울(승점 39)과의 승점차도 2점에 불과하다. 전북은 김신욱이 상화이 선화로 이적하면서 그의 공백을 최소화하여 우승 경쟁을 이어나가길 원한다. 대구와 전북의 통산전적 7승 10무 21패로 전북이 우위에 있다. 하지만 대구는 올 시즌 K리그1 개막전에서 전북과 대등한 경기를 펼쳐 원정경기임에도 1-1 무승부를 거뒀다.
sport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