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9월 중림동 서울봉래초등학교에 전국 최초로 ‘구 직영 초등 돌봄교실’ 2호를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구 직영 초등 돌봄교실은 봉래초 내 교실 2곳에 마련되며 다음달까지 사전 준비를 거쳐 9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이 곳에선 학기 중이나 방학 때 오후 8시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오후 5시 30분에는 친환경 식자재만으로 된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돌봄전담사는 2명 배치한다. 또한 아이에는 출석카드가 지급되고, 이 카드를 단말기에 대면 사전 등록된 보호자에게 아이의 입·퇴실을 알려주는 문자가 발송된다. 오후와 저녁에는 매일 다르게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