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지난 28일 한국프로젝트 경영학회와 피엠전문가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9 글로벌PM 컨퍼런스’에서 프로젝트 경영인 대상을 받았다.
경제ㆍ통상ㆍ에너지 분야의 전문가인 조 전 사장은 지난 2012년 한국전력 사장으로 취임한 직후 프로젝트 기법을 경영에 접목시켜 재무구조 개선 에너지신사업 추진 등을 진행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취임 첫해에는 5년간 이어져온 적자에서 탈출하며 흑자경영을 성공시키기고 한전이 글로벌 100대 기업 및 아시아기업 최초로 전력유틸리티 분야 세계1위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또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 개최와 1조1800여억원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과 AE 원전1호기 준공과 신재생 에너지, 전기자동차, 에너지 저장장치, 스마트그리드 사업 추진 실적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 전 사장은 “PM 경영인대상은 개인적 영광일 뿐만 아니라, 주인의식과 전문성을 갖고 회사발전에 매진해 주었던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프로젝트 경영기법의 확산과 사업성공을 향한 열정으로 경제와 통상, 에너지분야 전문가로서 대한민국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