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횡단보도 어린이케어 솔루션’ 선정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행정안전부 주관 시민안전 분야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 지원사업 공모에서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어린이 케어 솔루션’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참여 협업프로젝트 지원사업이란 주민ㆍ공공ㆍ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 간 협업을 통해 안전과 관련된 지역사회에 문제를 발굴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사업이다.
동작구는 최근 스몸비(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을 보면 길을 걷는 사람을 뜻한다) 교통사고 증가세에 착안해, 주의력이 약한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보행자와 운전자를 함께 고려한 복합 해법을 계획했다.
구는 연말까지 총 1억 4000만원(국비 7000만원, 구비 7000만원)을 들여 관내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할 예정이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LED 바닥신호등 ▷스몸비 깨우기(차량 접근 시 스마트폰에 경고 알람작동), 운전자 과속방지를 위한 ▷LED 바닥경광등 ▷스마트 제한속도 알리미 등 시ㆍ청ㆍ촉각을 자극해 교통안전을 유도하는 솔루션 시스템이다.
앞으로 구는 학부모ㆍ학교ㆍ동작경찰서와 협업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사업 계획 단계부터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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