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에 출전한 방소인 장성규가 경기 도중 스케줄을 이유로 기권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11일 KPGA 등에 따르면 이날 장성규는 인천 서구 드림파크CC(파크코스)에서 열린 KPGA투어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 원)’에 출전 마지막 한 홀을 앞두고 기권을 선언했다.
이번 대회는 1, 2라운드에서 코리안투어 선수 144명이 경기를 펼친뒤 상위 60명을 가린 뒤 이들과 셀러브리티 60명이 2인 1조로 3, 4라운드 경기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호주 교포출신 이준석과 팀을 이룬 장성규는 3라운드에 출전한 뒤 마지막 1홀을 남겨두고 갑작스레 기권을 선언한 뒤 골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KPGA 측은 “골프 대회가 예능도 아니고 매우 불쾌하다. 정말 무례한 행동”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스포츠 팬들 역시 “매너를 중요시하는 골프에서 아주 무례한 행동이다”라며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달 9일 JTBC에 사직서를 제출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장성규는 최근 케이블채널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출연을 확정 지으면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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