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서울 강남, 대전, 대구에 이어 부산에 4번째 명품가구 편집숍을 열었다.
‘에이스에비뉴 부산점’이 그것인데, 부산의 강남격인 해운대 우동에 2802㎡(840여평) 규모로 선보였다. 이는 ‘세계 유명가구 브랜드의 트렌드를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공간’이란 취지로 지난 2008년 만들어져 전국 주요 거점으로 확대하고 있다.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으로, 에이스침대를 비롯해 세계적인 명품가구 브랜드 제품의 구입은 물론, 최신 가구 트렌드와 인테리어 정보까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유럽 현지매장과 동일한 유로화 가격으로 당일 환율에 맞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부산점은 연면적 2802.36㎡에 5층 규모. 1층부터 5층까지 브랜드별 주제에 맞춰 제품로 720여종이 전시됐다.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고전적인 재품부터 동시대 디자이너와 협업으로 만든 제품까지 넓은 영역을 엿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유쾌한 디자인이 특징인 알플렉스(Arflex), 유서 깊은 원목가구 리바(RIVA1920), 소재의 조합이 감각적인 박스터(Baxter), 목재의 조형성을 강조한 포라다(Porada) 제품들이 2, 3층에 전시됐다. 4, 5층에는 신소재로 접근하는 크리스탈리아(Kristalia), 현대적 디자인과 색감이 뛰어난 MD하우스, 안락의자 스트레스리스(Stressless), 에이스침대 제품 등이 자리잡았다.
에이스침대는 다음달 31일까지 개점 기념 판촉행사를 한다. 회사 측은 “최고급 소재와 장인정신을 고집하는 브랜드의 신제품은 물론 트렌디한 가구들까지 구비돼 있다. 유럽 현지가격 그대로, 서울 도산대로 본점 매장의 품격을 재현했다”고 전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