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빅뱅 전 멤버 승리의 클럽으로 알려진 클럽 ‘몽키뮤지엄’이 중국에 지점을 둔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스엔 측이 28일 단독 보도했다.

뉴스엔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성도(도청 소재지격)의 창사(长沙)에서 2017년 오픈한 ‘몽키뮤지엄 창사’는 지난해 6월 말까지 영업했다.

당시 중화권 매체의 보도와 현지 팬들의 SNS 등에 따르면 승리는 클럽 2호격인 ‘몽키뮤지엄 창사’운영과 홍보에 적잖이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승리는 2017년 5월 몽키뮤지엄 창사 기념파티에 그가 직접 세운 DJ 음반 레이블 ‘내추럴 하이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 등 1000여명을 초대했다. 이후 NHR 산하 DJ들은 수차례 파견돼 여러 이벤트를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도 ‘몽키뮤지엄 창사 차이나’라는 제목의 행사 동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려 적극 홍보했다.

2017년 1월 마카오의 한 경제 매체는 L사와 유리홀딩스의 몽키뮤지엄 창사 클럽 사업 계약 체결 소식을 보도하면서 승리를 “한국의 몽키뮤지엄의 창립자”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강남 청담동에 있는 몽키뮤지엄은 가수 승리가 공동대표로 있던 투자회사 유리홀딩스를 통해 2016년7월 오픈한 클럽으로 ‘승리게이트’의 출발점인 ‘클럽 버닝썬의 전신’이다. 최근 탈세 의혹으로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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