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대표 향토음식인 닭갈비. 최근 들어 담백하면서도 불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숯불닭갈비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공기 좋고 물 맑은 강촌에 위치한 숯불닭갈비 전문점 ‘우물집 본점’ 이 ‘2019 헤럴드 고객 감동 브랜드 대상’ 음식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의 ‘2019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는 고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경제 각 분야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는 중이다.

우물집 본점은 1976년부터 40년이 넘게 운영 중인 전통 식당으로 산야초 발효액으로 맛을 낸 양념을 사용해 숯불닭갈비 화로구이 전문으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닭 본연의 맛을 살린 숯불닭갈비와 직접 반죽해 내리는 메일막국수로 수많은 단골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채썰어 식감을 살린 감자전은 별미 메뉴로 호평받고 있으며, 양념삼겹살 역시 숯불닭갈비와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메뉴이다.

판매하는 모든 음식은 직접 만든 천연조미료로 맛을 내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와 산에서 직접 캐낸 야초를 반찬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음식을 다루는 사람은 식재료에 있어 정직해야 한다”는 철칙을 고집해온 결과이기도 하다.

‘우물집 본점’의 이경실 대표는 “건강한 음식을 손님에게 내놓는 자체가 저의 행복이다. 이번에 ‘고객 감동 브랜드 대상’까지 수상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손님에게 대접하는 마음으로 임할 것을 약속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병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