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은 27일 영천지역 독립유공자인 김준운 애국지사의 후손인 김민(75, 청통면 계포리)씨 댁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고 위문했다.
김준운 애국지사는 지난 1919년 4월 당시 65세의 나이로 영천군 신녕면 완전동에서 신녕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을 지도해 독립만세운동을 펼쳤으며 1990년 독립운동 공적사항이 확인돼 애족장을 추서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독립유공자를 비롯해 수많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보훈가족들이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내달 중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읍면동장의 전수에 이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840여 가정에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영천출신으로 추서된 독립유공자는 40여명이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