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도 SNS 캡처]
[퐁도 SNS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베트남 축구계가 베트남 어머니와 프랑스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프랑스 2부 리거에 꽂혔다.

25일 베트남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축구협회(VFF)는 프랑스 2부 리그 ‘소쇼 몽펠리에’에서 뛰고 있는 제이슨 꽝-빈 퐁도(22)를 베트남 대표팀에 출전시키는 것을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퐁도는 베트남 어머니와 프랑스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프랑스 U-16과 U-18 대표팀에서 뛴 재능 있는 선수다.

퐁도는 비록 6살 때 베트남을 여행한 뒤 베트남을 와본 적이 없지만 어머니 나라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그는 “베트남은 어머니가 태어나 자란 곳”이라며 “어릴 때 베트남 요리, 노래, 영화 등 다양한 베트남의 문화를 배웠다”고 말했다.

퐁도는 “베트남 선수들은 빠르고 기술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그는 “베트남 대표팀이 부른다면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축구 선수 가치를 평가하는 트랜스퍼마크는 퐁도의 시장가치를 지난달 54만 유로로 평가했다.

베트남 대표팀에는 베트남 아버지와 러시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당 반 람 선수가 골문을 지키고 있다.


kw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