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국고채 금리가 13일 미ㆍ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ㆍ단기물은 상승(채권가격 하락)하고 장기물은 보합권에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5bp(1bp=0.01%포인트) 오른 연 1.806%에, 10년물은 0.9bp 오른 1.987%에 장을 마쳤다.
1년물은 0.5bp, 5년물은 1.4bp 상승 마감했다.
20년물은 보합세를 보였고,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4bp, 0.1bp 하락했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ㆍ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고 간밤에 미국 금리가 상승 마감한 것이 (중ㆍ단기물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업무정지) 리스크가 계속되다가 장벽예산안 합의를 계기로 완화되면서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2원 내린 1121.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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