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구 소속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5년차 이상 1만2500명이 대상이다. 상반기(4~5월), 하반기(8~9월)에 각 1시간 동안 교육한다. 교육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 합격이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사이버교육은 구 홈페이지나 교육용 사이트를 이용해 한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방법 등은 다음달 중 민방위대원들에게 개별 안내한다.

박겸수 구청장은 “민방위대원의 교육부담은 완화하되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충실하게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며,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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