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신도 남북평화도로 건설 확정 토지 상승 우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옹진군은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남북평화도로 건설이 확정됨에 따라 옹진군 북도면 토지거래가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부동산투기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군은 무등록 중개행위, 시세조장행위, 떴다방 및 불법임시중개시설물 등을 전반적으로 단속하고 평화도로와 인접한 북도면 신도리 일대와 투기조짐이 있는 시도리, 모도리, 장봉리 지역에서는 부동산투기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무등록 중개행위를 하는 불법 브로커들이 고의나 불법으로 토지를 훼손하거나 지형을 변경한 후 원래대로 복구하지 않은 토지에 대해서는 개발행위가 제한 될 수 있는 토지를 매매중개할 우려가 있어 관련법 등을 확인해 주민의 재산상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이번 단속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계도를 실시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중대한 사안일 경우에는 등록취소, 업무정지, 과태료부과 등의 행정조치와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강경한 대응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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