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간밤 뉴욕 증시가 급락하면서, 시장이 급락할 때 급등하는 ‘공포지수’ VIX를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이 나란히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신한 S&P500 VIX S/T선물 ETN’은 전 거래일 대비 18.17% 오른 1만7545원을 기록 중이다. VIX를 추종하는 또 다른 ETN ‘미래에셋 S&P500 VIX S/T 선물 ETN’(18.83%), ‘삼성 S&P500 VIX S/T 선물 ETN(H)’ (17.75%), ‘QV S&P500 VIX S/T 선물 ETN’(18.48%) 역시 급등세다.
이는 미국 S&P500 주가지수의 향후 30일간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를 보여주는 VIX 지수가 간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VIX는 전날대비 41.57% 급등한 22.58을 기록한 결과다. 같은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지수는 3.15% 급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3.29%), 나스닥지수 (-4.08%) 모두 급락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