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모든 매장 적용 수리·재판매·재활용 가능한 제품 설계 계획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스웨덴의 대형 유통기업 이케아가 오는 202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BC에 따르면 이케아는 7일(현지시간) 이같이 발표하고 판매 중단은 전 세계 모든 매장에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케아는 향후 제품을 수리, 재판매,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방침이다.
이케아의 이같은 계획은 유럽연합(EU)이 빨대, 면봉, 커트러리, 풍선 대, 음료 젓개 등 플라스틱 제품을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나왔다.
이케아는 2025년까지 모든 제품에 재생 가능한 물질과 재활용 물질만을 사용하고 탄소 배출 제로(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토르비에른 뢰프 인터이케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규모와 도달 범위를 통해 우리는 10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구의 한계 내에서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기회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