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기획재정부는 개도국의 경제성장을 지원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홍보대사에 박찬호 선수를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재부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로 불굴의 도전정신과 한국 야구의 자긍심을 높여준 박찬호 선수의 모습이 EDCF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추경호 기재부 1차관은 이날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박찬호 선수와 EDCF의 만남이 ‘제2의 한국’이 되고자 하는 개도국에 새로운 희망과 도전정신을 일깨워 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선수는 “야구를 통해 배운 ‘꿈을 향한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개도국 청년들과 나누고 싶다”며 “EDCF의 성과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10월 홍보대사에 위촉된 양학선 선수도 박찬호 선수와 함께 활동을 이어간다. EDCF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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