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11년 만에 만난 재회커플 권상우-최지우의 자전거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권상우와 최지우의 화보 같은 촬영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와 최지우는 홍콩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다리 위를 달리고 있다. 하얀색 셔츠를 입은 권상우와 하늘빛 원피스를 입은 최지우의 모습이 푸른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완성시켰다. 특히 한 그룹의 여성 CEO로 냉철하기만 하던 유세영(최지우)의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드라마 관계자는 “권상우와 최지우는 덥고 습한 날씨에 계속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것이 힘들었을 텐데도 자전거를 타는 것 자체를 즐기며 촬영에 임해 좋은 그림이 담긴 것 같다”며 “두 배우의 찰떡호흡과 긍정에너지가 좋은 장면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니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며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5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shee@heraldcorp.com

[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