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대규모역할수행게임(MMORPG) 등 대형 게임의 홍수 속에서 다양한 장르와 간편한 게임 스토리로 무장한 캐주얼 게임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주요 게임사들이 올해 캐주얼게임 신작을 선보이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요 게임사들이 캐주얼 게임 신작 출시를 줄줄이 앞두고 있다.
우선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프렌즈게임즈’를 출범 시키고 올해 캐주얼 게임 분야를 강화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스낵게임을 비롯해 특색 있는 모바일게임들을 개발해 ‘프렌즈게임즈’를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사로 키워나간다는 목표다.
넷마블은 대표 캐주얼 게임 ‘모두의마블’의 차세대 글로벌 버전 ‘리치 그라운드(가제)’를 준비 중이다. 2000년대 초 넷마블이 선보인 캐주얼 RPG ‘야채부락리’의 모바일 버전 ‘쿵야 야채부락리’도 선보인다.
넥슨은 모바일 캐주얼 액션 러닝 게임 ‘테일즈런너R’에 신규 캐릭터 ‘R’을 업데이트했다.
또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엣지’에 포장되지 않은 흙길과 목조 건물로 이뤄진 ‘서부마을’ 트랙을 업데이트 하는 등 캐주얼게임을 새단장했다.
이외에 123게임즈도 ‘스카이랜드’, ‘해골 굴리기’, ‘BOX 레인’, ‘탭볼’ 등 새로운 캐주얼 게임 4종을 선보였다.
박세정기자/sjpark@heraldcorp.com
(사진) ‘프렌즈게임즈’ 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