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천호1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약 3년간 공사 끝에 지난달 28일 준공됐다고 2일 밝혔다.
천호1촉진구역은 도시환경 개선과 상업ㆍ업무기능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8년 지정된 천호ㆍ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정비구역 중 하나다. 당초 지하 7층~지상 14층, 전체면적 7만4000㎡ 천호현대백화점이 있던 곳이지만, 이번 사업으로 기존 건물에 대한 수평 증축공사가 진행 돼 전체면적이 약 2만5000㎡(지하 5층~지상 7층) 증가했다.
일대 3~4m 수준인 골목길 폭도 6m로 넓어졌다. 주민들의 통행편의 증진을 위해 공개공지 등도 확보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천호1촉진구역의 사업준공은 주변 천호재정비촉진지구 내 천호 1ㆍ2ㆍ3구역과 천호ㆍ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천호4구역의 사업 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사업지 주변 필지별로 개발 중인 존치관리구역에 대해서도 더욱 규모 있는 개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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