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봄이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하차 수순을 밟을 것인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봄은 지난 2010년 10월 국제 특별수송 우편으로 마약류 암페타민 80여정을 미국으로 들여오려다 적발된 뒤 입건유예로 처리됐다.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봄은 현재 2NE1 공연차 일본에 체류 중이다.

박봄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봄 하차, 설마 진짜 하나” “박봄 하차, 안타까워” “박봄 하차, 박봄 나와서 재미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박봄과 박민우 사이에 날이 선 대화를 주고받아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날 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찬열팀과 서강준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차에 타고 강원도 평창으로 떠났다.

찬열 팀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설렘을 안고 여행을 떠났지만, 서강준 팀은 출발부터 좋지 못했다. 서강준팀 차의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아 불쾌지수가 높아진 것이다.

박봄은 박민우와 대화를 하기 위해 “김탄 아세요?”라고 말했지만, 박민우는 “잘 안 들린다”며 예민하게 반응했다. 박봄은 “물어봤는데 왜 대답을 안 하느냐”며 따졌고 박민우는 “안 들려”라고 대답했다. 이에 박봄은 격한 감정을 담아 “그럼 들으세요”라고 쏘아붙였다.

특히 박민우의 졸음운전으로 캠핑카가 가드레일 쪽으로 향하자 박봄의 입에서 튀어나온 욕이 ‘삐’소리 처리되기도 했다. 이에 박민우는 “잠깐 졸았다”며 거듭 사과했고 결국 박민우 대신 서강준이 운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