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0일 고객이 은행상품의 핵심내용을 빠르게 이해하고 상품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총 250종의 상품안내장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 상품안내장이 상품의 모든 내용을 나열하는 백과사전 형식의 설명서였다면, 이번에 개선된 ‘Simple&Easy 상품안내장’은 고객이 가장 궁금해하는 상품 혜택과 핵심내용을 쉬운 용어와 직관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또한 상품 유형별로 통일성이 부족했던 기존 안내장을 글꼴, 색상, 스타일 등 디자인 전체를 하나로 표준화한 ‘상품안내장 표준 가이드’를 정립해 앞으로 제작되는 모든 안내장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새로운 상품안내장은 동일상품에 대해 심플형과 상세형 2종으로 제작된다. 심플형은 상품 마케팅용으로, 상세형은 상품가입 시점에 고객에게 제공하는 상담ㆍ교부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내장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숨겨진 혜택과 맞춤상품을 소개하는 ‘꿀Tip’ 등을 추가로 삽입해 고객이 쉽게 인지하고 활용토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뱅킹의 핵심은 고객의 입장에서 ‘Simple&Easy’해야 한다는 점을 반영해 고객이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쉽고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상품안내장을 개선했다”며 “올해 7월부터 6개월에 걸쳐 총 250종 상품의 안내장을 개선해 왔으며 이번 전면 개편을 시작으로 고객중심의 금융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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