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먼지 관리정책 우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ㆍ사진)는 오는 7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2017 대한민국로하스365어워즈’ 보건산업대상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로하스코리아포럼은 매년 환경, 건강을 고려한 서비스를 통해 국민 행복수준을 높인 기관에게 상을 제공한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며 환경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마곡지구 개발과정에서 생긴 비산먼지 관리정책이 생활공해 관리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공사현장을 집중 관리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공사장 규모에 따라 특별관리공사장과 일반관리공사장으로 나눠 각각 분기별ㆍ연별 1회씩 점검했다. 현장을 찾아 분진망 설치, 토사운반차량의 적재량 준수 여부를 직접 파악했고 비산먼지 억제시설과 조치 상황도 살펴봤다.
봄ㆍ가을철에는 수시로 비산먼지 특별단속을 진행하고 공사 실무자 교육을 벌였다. 또 공사장에 있는 살수차를 통해 공사업체가 인근 도로를 청소하는 ‘1사1도로 클린관리제’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런 노력으로 관내 미세먼지 농도는 미곡지구 공사를 시작한 첫 해인 2009년 54㎍/㎥에서 작년 48㎍/㎥으로 지속 감소 추세라고 구는 밝혔다.
구 관계자는 “비산먼지는 호흡기질환의 주 원인”이라며 “앞으로도 대규모 공사장 위주로 대기질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