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2018 러시아월드컵 조 추첨 결과 한국은 독일, 스웨덴, 멕시코와 함께 F조에 속하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물론이고 나머지 국가들도 한국과 한 조가 된 결과를 반기는 분위기다.

내년 6월 18일 한국과 첫 경기를 치르는 스웨덴 현지 언론은 “첫 상대가 독일이 아닌 한국이란 건 행운”이라는 대표팀 주장 그랑크비스트의 발언을 소개하며 “한국은 월드컵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상대”라고 평가했다.

23일 2차전 상대인 멕시코 언론도 한국은 20년전 큰 기쁨을 안겨줬던 팀이라고 소개했다.

멕시코는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한국에 3-1로 이겼다. 당시 경기에서 콰우테모크 블랑코가 공을 양발에 끼고 수비수 다리를 뛰어넘는 개구리 점프를 선보인바 있다.

27일 조별 리그 마지막 상대인 독일 언론은 한국팀 보다는 감독들을 비교했다. 멋진 패션 스타일로 유명한 자국의 요아힘 뢰브 감독을 따라하는 존재로 신태용 감독을 소개하면서도 뢰브와 달리 신 감독은 경험이 부족하다고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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