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가 배우 조정석 액션부터 로맨스에 빙의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잡았다. 상대 배우인 혜리와도 14세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연기 호흡으로 앞으로 펼쳐질 ‘투깝스’ 속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7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 ‘투깝스’ 1회는 강력반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의 과거 이야기로 시작됐다.

차동탁은 과거 자신의 파트너 형사 조항준(김민종 분)을 살해한 범인을 찾는 데 혈안이 돼 있었다.
경찰 고위라인에서는 사건을 덮기 위해 조항준을 비리 경찰로 몰았고 차동탁에게 사기전과 5범인 공수창(김선호 분)이 유력한 용의자라고 지목했다.
기자 송지안(혜리 분)은 청소부로 위장해 경찰서 내부에서 유력한 용의자가 누구일지 취재했고, 공수창이 용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차동탁은 이를 보도하려는 송지안과 티격태격하다 “뉴스 지금 나가면 용의자 놓친다”면서 설득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경찰서 내부의 기자 숙직실에서 우연히 동침하게 되고 다음 날 눈을 뜬 후 서로의 모습을 보고 난리를 피웠다.
이후 차동탁은 공수창의 위치 파악에 성공, 그를 체포했지만 경찰서로 돌아가는 길에 폭주족들의 공격을 받았다.
공수창과 수갑을 한쪽 손에 차고 있던 차동탁은 폭주족들과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지만, 공수창이 한 폭주족에게 머리를 가격 당한 후 의식을 잃자 벼랑 끝에 몰렸다.
결국 차동탁은 공수창을 데리고 한강 아래로 몸을 던지고 말았다.
차동탁은 목숨을 건졌지만 깨어나자마자 “하마터면 형사 새끼에게 잡힐 뻔 했네”라고 말하며 공수창에 빙의된 모습을 보였다.
husn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