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이 문재인 정부의 블라인드채용 정책을 민간기업에 확대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8명 가운데 현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정책을 민간기업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에 대해 75.7%가 찬성했다.
또 학력에 따른 채용 차별 금지에 대해서도 68.6%가 찬성했거, 입시에서 출신학교 차별금지에 대해서는 80.4%가 찬성했다.
대학 및 로스쿨 입시에서 면접을 넘어 입시 전형 전체에서 출신학교 블라인드 처리를 해야 한다에 찬성하는 응답은 65.7%에 달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6년부터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범국민 운동을 진행했고, 같은 해 9월 더불어민주당 사교육대책TF와 함께 ‘학력·출신학교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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