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라임아이 턴어라운드 기대” -“수익성 개선으로 4분기도 호실적 전망”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코스닥 상장사 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올해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으로 29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기간보다 2배 이상 높은 실적으로, 누적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이미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60억원) 을 넘어섰다.
같은기간 유비벨록스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6.5% 상승한 25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보다 88% 증가한 20억원을 올렸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각각 15.5%, 6.5% 상승한 225억원,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국내 스마트카드 시장 업황 개선으로 수익성이 높은 제품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해 초부터 꾸준히 개선된 영업이익률은 올해 2분기부터 10%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3분기 말 중국 대형은행을 상대로 한 스마트카드 공급 세부 계약이 마무리돼 4분기부터 본격적인 대량 공급이 예상된다”며 “자회사 라임아이의 분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만큼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