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환경부가 기획조정실장에 박천규 자연보전국장을, 환경정책실장에 홍정기 물환경정책국장을 임명하는 고위공무원 승진 인사를 12일 단행했다.
박천규 실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 미국 위스콘신대 정책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박 실장은 환경부 기힉재정담당관, 기후대기정책관, 금강유역환경청장, 국제협력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박 실장은 지난해 환경부 직원들이 뽑은 올해의 ‘닮고 싶은 리더’로 선정될만큼 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
홍정기 실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델라웨어대 에너지 환경정책 석사, 서울대 환경대학원 조경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홍 실장은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처장,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자원순환국장, 한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 직전까지 환경부 최대 과제로 꼽히는 ‘물관리 일원화’ 업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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