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지난 18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7년도 주거환경관리사업 국비지원대상 공모심사에서 남동구 간석자유시장과 부평구 동암마을이 선정돼 각각 14억9300만원과 9억5600만원 등 총 24억4900만원을 교부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간석자유시장 주변 구역(간석동 224-461번지 일원)과 동암마을 구역(십정동 479-19 일원)은 전면 철거방식인 주택재개발 예정구역이었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지난 2012년도에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이다. 현재는 정비기반시설이 노후해 주거환경의 정비가 시급하다.
이에 인천시는 국가의 도시재생뉴딜 정책과 연계한 첫 국비공모사업에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그동안 사업비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간석자유시장주변과 동암마을의 주거환경관리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아 내년 말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확충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공무에는 전국 5개 광역자치단체에서 15구역이 참여했으며, 국비 지원대상 선정 세부 평가기준에 따라 최종 2개 광역시 6개 사업이 국비지원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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