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 최종 14개 시상…50개 내년 신규사업으로 선정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이창우 구청장)는 ‘숨은 일자리 발굴사업 공모전’ 심사를 마무리하고 관련 시상식을 오는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주민 아이디어를 모은 이번 공모는 동작구민과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공모결과 모두 19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구는 지난달 시행 가능한 50개 사업을 추리고, 이 중 동작구 일자리위원회<사진>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우수사업을 선정했다.

우수사업 제안자에게는 구에서 제작한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한 일자리 사업안은 ▷공공시설 안전관리 ▷병원 동행도우미 ▷소외계층을 위한 정리수납 ▷아파트 미화원 직원훈련 ▷건축물대장 일제 정비 등 사회복지에서 안전관리, 일반행정서비스까지 분야가 다양하다.

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공공시설 안전관리’ 사업은 건축, 전기, 가스 등 전문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60세 이상 퇴직자에게 좋은 일자리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구는 시행 가능한 50개 사업을 2018년도 공공근로 등 신규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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