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구글이 XDA 개발자 포럼(http://forum.xda-developers.com)에서 공개할 예정인 ‘안드로이드 L’에서 RAW 사진파일을 정식으로 지원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XDA개발자 포럼의 한 유저는 20일 안드로이드 L의 프로그래밍 언어(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에서 ‘RAW 파일’ 정식 지원에 대한 부분<사진>을 재차 확인 했다고 밝혔다.
‘RAW 파일’은 카메라로 사진 촬영시 세팅요소가 반영되지 않은 날 것의 파일을 말하며, 그동안 유저들로부터 파일지원에 대한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이 파일형식은 날씨나 밝기 등 다양한 환경요인에 의한 사진 색감과 화질이 조작되는 것을 막아 용량이 크지만 후보정에 용이하다. DSLR을 비롯한 디지털카메라들이 도입하고 있으며 사진 마니아들이 많이 사용한다.
현재 안드로이드 OS에서 RAW 파일을 얻기 위해선 해킹이나 우회 방법이 필요해, 앞으로 안드로이드 L을 탑재한 스마트폰의 가치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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