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신길1동 구립영길경로당 리모델링 완료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노인 사랑방이던 낡은 구립 경로당이 주민 모든 세대가 공유하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신길1동 구립영길경로당(영등포로343-4) 리모델링 공사를 최근 마치고 지역 밀착형 작은복지센터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경로당은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187.2㎡ 규모다. 지하1층은 어르신일자리 작업장, 1층은 경로당, 2층은 프로그램실이 들어섰다.
지하1층 작업장에서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마대자루, 에코백 등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재활용사업을 진행한다.
지상2층 프로그램실은 오전에는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폐현수막 재활용 전시 및 체험장으로, 오후에는 문화 체험장으로 활용된다.
폐현수막 재활용 체험교실은 노인 일자리사업의 확대 일환으로, 동네 어르신들이 직접 어린이에게 폐현수막의 재활용 과정을 설명하고 체험도 해볼 수 있게 돕는다. 이 밖에 ▷풍선아트 ▷스마트폰 기초교실 ▷전통놀이교실 ▷치매예방을 위한 종이접기교실 ▷건강, 교육, 체험 등 다양한 열린강좌를 운영한다.
현재 운영 중인 폐현수막 재활용 체험교실 외에 나머지 프로그램은 8월부터 무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접수 문의는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02-2038-884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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