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건설, 전용92~237㎡ 3.3㎡ 3630만원. 687가구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효성은 서울 용산국제빌딩4구역에 짓는 주상복합단지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조감도>’의 견본주택을 30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개발호재가 많은 용산에 들어서는 대단지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630만원이다. 한강로 일대에선 최고가다. 주목도를 높일 요인이 많은 셈이다.

위치는 한강로 3가 63-70번지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의 6개동이다. 전용면적 40~237㎡의 총 1140가구(임대 194가구)다. 일반분양은 687가구(92~135㎡)다.

단지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요인으론 용산민족공원이 첫 손에 꼽힌다. 호수와 녹지가 어우러진 243만㎡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이 단지 인근에 생긴다.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해 앞마당처럼 여길 수 있다. 서울시가 연내 수립한다는 용산마스터플랜도 있다. 한강, 용산전자상가를 연계해 국제도시로 만든다는 내용이다. 쾌적한 생활환경에 풍부한 상업시설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인 셈이다.

용산역ㆍ신용산역이 가깝다. 용산~신사~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도 진행 중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선(송도~여의도~용산~마석)도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단지가 교통의 요충지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주거ㆍ상업ㆍ문화 복합지구’가 건축의 기본 콘셉트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단지 안에 업무ㆍ공공ㆍ상업시설을 모두 넣는다는계획이다. 미국 뉴욕의 배터리파크, 독일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를 본 뜬 걸로 보면 된다.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단지 안엔 피트니스, 클럽하우스, 게스트룸 등을 넣은 커뮤니키도 조성된다. 주방시설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피(Boffi)를 넣는다. 견본주택은 한강로2가 192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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