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충청권 산업단지 ‘IP-PLUG’ 기술설명회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기업과 기업간, 기업과 대학 및 연구소간 신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IP-PLUG’란 이름의 지적재산권(IP) 연결사업이 그것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충청지역본부는 충청권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충청권 IP-플러그 기술설명회‘를 KTX오송역에서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정부출연 연구기관, 대학,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산·산, 산·학 기술이전 4건이 이뤄졌다. IP-플러그란 공공·민간부분이 개발한 R&D성과물(기술, 지식, 정보)을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해당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기술이전 형태는 기술실시권(전용실시권, 통상실시권) 이전, 기술매각, 기술투자 등이다.

이날 이뤄진 산·산 기술이전은 일신기계(대표 홍인옥)와 대우선재(대표 신현구)의 ‘산세·피막 처리기술’, 일웅플라텍(대표 전영진)과 아성크린후로텍(대표 김형수)의 ‘가압성형기 기술’ 2건. 산·학 기술이전 2건은 충북대 산학협력단(단장 우수동)과 유비콤(대표 조태원)의 ‘링크 점유율을 이용한 무선 센서네트워크 기술’, 충북대와 또르르(대표 윤길영)의 ‘단당 세라마이드 분석기술’이다.

산단공 충청지역본부 이동찬 본부장은 “중소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의 변혁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신기술을 적극적 받아들여야 한다. 이를 통해 품목다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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