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0대 남성이 편의점에서 총을 든 강도 용의자를 격투 끝에 붙잡았다. 8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뉴저지 주 윈슬로우에 있는 와와 편의점에 전날 오전 총을 든 20대 강도 용의자가 들어왔다. 이 강도 용의자는 총을 겨눈 채 매장 안에 있던 여성 직원들에게 “땅바닥에 엎드려”라고 소리쳤다. 그 순간 강도 용의자 뒤에 있던 중년 남성(52)이 강도에게 달려들어 총을 든 손을 잡고 격투를 벌였다. 자신을 대릴이라고 밝힌 이 남성은 “커피와 도넛을 사려고 편의점에 들렀다가 강도를 만났다”면서 “당시 강도로부터 총을 빼앗아야겠다는 생각만 했다”고 했다. 그는 이어 “강도 용의자가 직원의 머리에 총을 들이대려고 할 때 달려들었다”면서 “그는 내 얼굴을 수차례 주먹으로 가격했지만 굴복시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대릴은 강도 용의자와 격투로 눈가와 입술 등에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받고 있다.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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