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옥외광고협회ㆍ건축사회와 함께
[헤럴드경제=박준환(고양)기자]고양시(시장 최성)는 태풍·집중호우·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104만 시민의 안전도시를 추구하기 위해 ‘2017년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등의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9일까지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민간전문가와 담당공무원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은 관내 ▷상업용 지주이용간판 ▷옥상간판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선전간판 ▷주인 없는 옥외광고물 ▷기타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옥외광고물 등을 주요 점검대상으로 한다. 차량이나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인구 밀집지역과 지역 중심가인 터미널·역·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소재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기초 변형, 용접상태, 접합상태, 전기설비 등으로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고양시지부와 고양지역건축사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민·관 합동 점검단을 구성, 실시할 예정이다.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점검으로 위험요인 발견 등 안전문제 발생 시 보수, 보강 또는 철거를 진행하는 한편, 점포주 및 광고주의 자율 안전점검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풍수해 예방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풍수해 예방 수칙 등이 주민생활 속에 뿌리내려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