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LG유플러스가 2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3.40% 오른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7050원을 기록,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랠리가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돼 전날(1일)까지 이틀을 제외하고는 올라 보름 동안 22.72%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SK텔레콤은 5.72%, KT는 4.02% 오르는데 그쳤다.
정지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보유 비중이 지난해 1월 34.6%, 12월 41.7%, 이달 5월 말 45.8%로 급격히 상승했다”며 “무선 사업부 경쟁력과 배당 성향의 긍정적 변화로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 3사 중 LG유플러스의 주가 차별화 양상이 확연하다”며 “이는 유선사업을 중심으로 이익성장 가시성이 경쟁사 대비 탁월하고 신성장산업인 사물인터넷(IoT) 시장 선점 효과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