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오는 11월부터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역에서 금학천 방면으로 연결통로가 신설돼 용인중앙시장 접근성이 높아진다.
용인시는 용인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7억원을 투입, 연결통로를 오는 11월까지 완공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연결통로가 금학로의 북쪽(용인IC 방향)으로만 설치돼있어 중앙시장으로 가려면 차량통행이 많은 4차선 도로를 두 번이나 건너야 하는 등 민원을 해소하기위해서다.
통로는 경전철 2층에 있는 기존 역무실을 이전하고 75㎡ 규모의 연결통로와 계단·데크 등이 건설된다. 중앙시장 쪽 보행로가 협소한 점을 고려, 금학천 하천변 쪽으로 데크를 설치해 보행로와 연결통로 공간을 확보한다.
새 연결통로가 건설되면 중앙시장을 이용 시민이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되기 때문에 접근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운동장 송담대역은 경전철 15개 역사 가운데 네 번째로 이용객이 많다.
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보행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체보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