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환자의 조직샘플 분석→정밀의료 지원 솔루션 제공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가천대 길병원과 NGS기반 암 패널 검사 ‘캔서스캔’(CancerSCANTM)에 대한 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캔서스캔은 암환자의 조직샘플을 분석해 정밀의료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크게 77개 주요 유전자와 375개 유전자를 검사할 수 있는 부분으로 나뉜다. 국내에서는 랩지노믹스 검사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가천대 길병원 관계자는 “캔서스캔 검사를 통해 환자의 유전적 특성을 바탕으로 표적항암제 선정, 용량 등에 대한 세부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며 “이 정보를 인공지능 암 진료 시스템인 ‘왓슨’에 제공해 암 치료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랩지노믹스는 유전성 암 예측 패널검사 ‘캔서포캐스트’(Cancer4CASTTM, 구 캔서가드)를 출시한 바 있다. 캔서포캐스트는 유전성 유방암과 대장암을 예측하는 유전자 등 총 36개 유전자를 분석해 유전성 암의 발생 위험도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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