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현재 1만5585명, 6월 말까지 모집 계속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시 올림픽 열기 조성과 응원의 선봉 역할을 맡을 ‘화이트프렌즈(강원도 응원서포터즈)’의 가입 인원이 29일 현재 목표 모집인원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화이트프렌즈’ 모집 목표는 1만5000명인데 1만5585명(104%)이 모집됐다.

강원도는 지난해 9월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테스트이벤트,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시 경기관람과 응원을 위한 응원서포터즈를 모집해 왔다.

지난해 11월 1500명을 모집해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해 테스트 이벤트 기간 중 시범 운영하고, 올해 응원서포터즈 규모를 1만5000명 목표, 6월까지 모집할 계획이었다.

지난 테스트이벤트대회 기간 동안에 응원서포터즈가 열띤 응원전을 펼쳐 세계 각국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올림픽 열기 붐업에 앞장서는 활약상이 보도되면서, 개최 시ㆍ군뿐만 아니라 비개최 시ㆍ군에서도 응원서포터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가입열기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도는 앞으로 당초 계획대로 오는 6월까지 서포터즈를 지속 모집할 계획이며, 하반기에 리더 서포터즈 양성 및 서포터즈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전 운영 배치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최명규 올림픽운영국장은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가입열기를 보여준 ‘화이트프렌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우리 서포터즈들이 올림픽 붐 조성과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도에서도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철저한 준비를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