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하이엔드(High End) 2017’에서 아스텔앤컨의 새로운 포터블 플레이어 ‘A&ultima SP1000’<사진>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A&ultima는 아스텔앤컨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하이엔드 제품군의 새로운 이름이다.
아이리버는 A&ultima SP1000의 음질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디지털-아날로그변환기(DAC)와 중앙처리장치(CPU)를 모두 바꿨다. A&ultima SP1000에 장착된 CPU의 코어 갯수는 8개(옥타코어)에 달한다. 부팅과 처리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리진 동시에, 기존 제품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출력에도 노이즈는 줄어든 이유다.
이 외에도 화면 베젤을 최소화하고, C 타입 이동식저장장치(USB) 3.0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 제고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이리버 관계자는 “이달 말부터 세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독일 하이엔드 오디오 케이블 브랜드 ‘크리스탈 케이블(Crystal Cable)과 협업해 개발한 헤드폰, 이어폰 케이블 제품군도 조만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