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3대 베어링社 대상 수출계약 등 판매 호조와 수출 확대가 매출 증가 견인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대호피앤씨가 올해 1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 79.2% 상승한 516억7000만원, 37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8억9000만원으로, 전년동기 14억4000만원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판매 호조와 수출 증가가 1분기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며 “특히 수출 비중이 전년과 비교해 8% 이상 늘어나, 수출액 증가가 1분기 호실적과 직결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경태 대호피앤씨 대표이사는 “최근 독일, 스웨덴, 일본의 글로벌 3대 베어링사와 수출 계약을 확정하고 미국 포드사로부터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며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안정적 성과를 유지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한 지속성장 동력을 마련해 고품질, 고수익성을 갖춘 국내 철강소재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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