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명쾌한 가이드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가 육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 10문 10답을 명쾌하게 정리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특히 대선 공휴일 등 봄철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이어지고 있어 가족간 나들이와 외식이 잦은 때여서 생활 가이드로 삼기에 제격이다. 더구나 여름날씨가 성큼 다가오면서 앞으로 휴가철은 물론 명절과 더불어 육류업계는 성수기를 맞는다. 하지만 각종 성인병과 연관되어 육식을 거부하고 채식 위주의 식단을 찾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그렇다면 과연 육식은 건강에 해로운 걸까.
이에 대해 김태환 대표이사는 “축산물은 단백잘의 주 공급원 이므로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농협경제지주가 생산하는 축산물은 HACCP인증시설을 통해 위생적으로 공급되는 만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애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Q1. 고기를 먹으면 수명이 짧아지나요? *(No)=육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우리 몸에서 만들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균수명이 짧았던 일본이 장수국가로 바뀐 시점은 육류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이후이며, 이는 동물성 단백질 섭취 증가로 면역력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Q2. 고기를 먹으면 성인병에 걸리나요? *(No)=고기를 먹으면 당뇨나 고혈압을 등 성인병을 유발한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고기를 먹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면역력은 자연 치유력이므로, 고기는 인체의 면역력을 키우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몸속에 항체를 만들기 위해선 예방주사를 접종하곤 하는데, 항체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다. 즉,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며, 적당한 고기 섭취와 균형잡힌 식사는 오히려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필수적이다.
Q3. 암 환자가 고기를 먹어도 되나요? *(Yes)=고기가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암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현미도 산성식품인 것을 보면, 잘못된 정보라고 할 수 있다. 암 환자의 경우 영양실조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암세포가 다양한 식욕 억제 물질을 배출해 미각변화, 식욕부진 등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항암 치료를 받는 경우, 의사가 제한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기 섭취가 필수적이다. 고기 섭취를 중단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기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식사를 통한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면역력을 높이며, 부족한 에너지원을 보충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Q4. 동물성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할 수 있는가? *(No)=콩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은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만,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고, 식물성 단백질로만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챙겨먹는 것은 어렵다. 동물성단백질에는 우리 몸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아미노산이 빠짐없이 들어있는 반면, 식물성 단백질에는 필수아미노산이 하나 또는 그 이상 부족하기 때문이다.
Q5. 고기를 먹으면 비만해지나요? *(No)=다이어트에 대한 오해 중 하나가 단백질 섭취와 탄수화물 섭취에 대한 혼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기를 먹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우리나라 비만의 원인은 대부분 탄수화물의 과다섭취다. 오히려 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을 만들어주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비만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돼지고기의 경우, 다이어트에 필수 영양소인 오메가-3, 아미노산, 비타민 B군,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Q6. 고기를 먹으면 우을증 해소에 도움이 되나요? *(Yes)=육류, 특히 돼지고기에는 아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아연은 ‘우을증 해소 미네랄’로 불리기도 하는데, 뇌의 해마와 대뇌피질에서 항우울 효과를 낸다. 아연 외에도 비타민 B1이 풍부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의 경우,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동반하기 쉬운데, 이 때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안심, 뒷다리살)를 섭취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우울증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Q7. 50대 이후부터는 고기 섭취를 줄이는 게 좋나요? *(No)=성장기나 청·장년기에는 고기 섭취가 몸에 이롭지만 나이 들수록 육식을 자제해야 한다는 선입견이 있다. 하지만 노화로 인해 근육이 감소하고, 근육량이 줄면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힘이 빠지고 쉽게 피로해진다. 이 때, 단백질을 보충하는 방법은 두 가지로, 고기를 섭취하거나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운동으로 채울 수 있는 근육량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Q8. 육식은 아이들의 키 성장에 도움을 주나요?*(Yes)=키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꼽으라면 단백질, 칼슘, 아연, 철분이다. 모두 동물성 식품에 풍부하기 들어있는 영양소들이다. 단백질은 근육과 혈액의 재료가 되며, 뼈를 지지하는 근육의 구성 성분이므로 키 성장을 위해 육류섭취는 꼭 필요하다.
Q9. 고기를 많이 먹으면 탈모가 심해지나요? *(No)=탈모는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로, 이는 단백질 섭취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또한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은 단백질이다. 단백질 섭취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 몸은 매일 단백질을 소비한다. 머리카락의 생성은 물론, 몸을 움질일 때도 단백질이 소모되므로 꾸준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Q10. 돼지고기가 황사에 좋다는 말은 근거가 있는지?*(Yes)=돼지고기는 폐에 쌓인 공해 물질을 중화하고, 몸속 중금속을 배설하는 데 효과가 크다. 돼지고기의 녹는 온도는 체온보다 낮아서 위장에서 녹아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돼지고기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탄산가스를 중화해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중화하는 기능을 한다. 이외에도 돼지고기는 청열해독 작용(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는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폐의 기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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